[4편] 구매로 이어지는 퍼널의 중심 – Desire & Action 전략 분석
🟡 메타설명
고객의 욕구를 자극하고 실제 구매로 전환시키는 퍼널 핵심 전략! 카카오 챗봇, 알림톡, 페이 결제 흐름을 중심으로 Desire & Action 단계의 UX 구성을 알려드립니다.
✅ 기(起): 클릭만 유도해서는 안 된다, 구매까지 이어져야 진짜다
많은 마케팅이 클릭률(CTR)에만 집중한다.
하지만 퍼널 마케팅의 진짜 성과는 ‘구매’다.
아무리 유입이 많아도 전환이 안 되면 광고비만 날리는 구조에 그칠 수 있다.
그래서 퍼널 중 Desire(욕망 유도)와 Action(행동 유도) 단계는 가장 중요하다.
이 두 구간에서 고객의 '결정'을 끌어내야, 퍼널은 완성된다.
✅ 승(承): Desire & Action 단계의 핵심 요소
단계 | 목표 | 카카오 서비스 | 핵심 전략 |
---|---|---|---|
Desire | 구매 욕망 자극 | 친구톡, 후기 콘텐츠, 큐레이션 | 감정 연결 + 사회적 증거 |
Action | 구매 행동 유도 | 챗봇, 카카오페이, 랜딩페이지 | 마찰 없는 UX + 즉시성 제공 |
🎯 1. 욕망 유도 (Desire)의 설계법
고객이 ‘갖고 싶다’고 느끼는 감정은 상품의 정보보다 감정적 공감에서 시작됩니다.
이 단계에서는 제품을 설명하기보다 고객의 상황과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는 콘텐츠 설계가 핵심입니다.
📌 사회적 증거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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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,000명이 선택한 강의”, “누적 수강생 1만 명 돌파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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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 채널에 후기 콘텐츠 노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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챗봇 대화 중 고객 리뷰 링크 삽입
📌 감정적 연결 콘텐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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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의 ‘문제’를 구체적으로 언급:
"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, 왜 변화가 없을까?" -
해결책으로 ‘당신만의 맞춤 상품’ 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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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에서 공감형 콘텐츠 발행 → 채널로 유도
🎯 2. 행동 유도 (Action)의 UX 구성
욕망을 느낀 고객이 구매에 도달하기까지 걸림돌이 없어야 전환이 발생합니다.
즉, 클릭 → 정보 확인 → 결제가 마찰 없이 이어지는 UX 흐름이 핵심입니다.
✅ 카카오 챗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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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추천 챗봇, 설문 기반 맞춤 제품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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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 바로 구매하기" 버튼 삽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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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결한 UX 플로우: 질문 → 추천 → 링크 → 구매
✅ 카카오페이 & 쇼핑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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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시 결제 가능: 외부 결제 페이지로 나갈 필요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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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뢰성 강화: 카카오라는 플랫폼 기반으로 보안성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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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마인드 기능: 장바구니 유실 시 친구톡으로 알림
✅ 랜딩페이지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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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 요약 + 고객 후기 + 혜택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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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A(행동 유도 문구): “지금 등록하면 10% 할인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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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채널 친구 → 전용 할인 적용 UX 구성
✅ 전(轉): 실제 구매로 이어진 카카오 퍼널 예시
예시 1: 전자책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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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re: 브런치 글에서 "실패한 독립출판 이야기"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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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tion: 채널 친구 추가 시 → e북 할인 쿠폰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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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 전환률: 15% 이상
예시 2: 요가 클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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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re: “허리 통증 때문에 포기했던 요가,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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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ction: 챗봇 → 시간 선택 → 카드결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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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 시간 평균: 1분 20초
✅ 결(結): 전환율은 UX 설계에서 결정된다
고객은 결코 ‘가격’만 보고 구매하지 않는다.
지금 나의 문제를 이해하고, 내가 필요한 해결책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브랜드를 선택한다.
📌 카카오 퍼널 마케팅은 ‘고객의 감정’과 ‘기술 기반의 매끄러운 흐름’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구조다.
- 욕구 유도는 감정의 설계
- 행동 유도는 경험의 설계
이 두 가지를 연결하면, 무의식의 욕구를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.
클릭은 구매로, 구매는 재 구매로 이어지는 완전한 전환 퍼널이 완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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